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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보





치도리가후치-야스쿠니신사-키타마루 공원-간다
걷고 왔다.
에도성 북서쪽 '키타마루(北丸)'를 둘러쌓고 있는 해자 치도리가후치는
도쿄내에서 손꼽히는 벚꽃 명소다.
이제 공원이 된 키타마루 구역에는 많은 음악팬들에게 친숙한 이름 부도칸이 있고,
건너편으로는 악명높은 야스쿠니 신사가 자리잡고 있다.
야스쿠니 거리를 따라 북쪽으로 죽 오면 헌책방이 모여 있는 간다 거리가,
서쪽으로 꺾어지면 카구라자카가 나온다.

양쪽 다 산보하기 좋은 곳이니 한나절 관광코스로 딱.

치도리가후치는 마침 벚꽃이 만개. 사람이 많더군.




벚꽃철에는 해자에서 다들 열심히 보트를...





벚나무 밑에는 이런 꽃도..




높게 솟은 야스쿠니 신사의 도리이.
아마 일본내에서 젤 높은 도리이 중 하나일거다.


어쨌건 절이나 신사 참배로의 필수품은 군것짓거리;



자리를 맡았으면 일이 끝날 때까지 잡니다. 월급 도둑같으니..

도리이를 통과하면 벚꽃숲..
여기를 지나서 더 들어가면 뉴스에 나오는 본전이 나오는데,
굳이 가서 볼건 없을테고...






큰 신사라서 能樂 무대가 있구나.


벚꽃이 눈처럼 날리고..

옆쪽으로 더 들어가니까 일본 정원이 있네.









오늘 이 근처에 사람이 유난히 많은 이유는 이거였다.

부도칸에서 니혼대학 입학식을 하고 있더라고.
화창한 봄날에 안 어울리게 다들 시커멓게 입고..


입학식 끝나고 뛰쳐나온 아가들. 그래 좋은 때다..얘들아..

복작거리던 부도칸 근처에서 조금 더 뒤로 오면 한산한 공원이다.







능수벚꽃도 예쁘게 피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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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: 산보

등록시간: 2009-04-09 19:28:22
조회수: 1,0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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